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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 위쳐 (The Witcher)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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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로렌 슈미트 히슬릭 출연:헨리 카빌(리비아의 게롤트), 앤야 찰로트라(벤거버그의 예니퍼), 프레이야 앨런(실릴라), 조디 메이(여왕 칼란테), 조이 바테이(야스키에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처는 앤제이 사후코프스키의 판타지 소설 위처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위치>의 이전 스토리에 해당한다. 이 스토리는 괴물을 사냥하는 게롤트로 푸대접을 받았지만 마법사로 거듭 자신 있게 미모를 얻은 예니퍼, 신트라가 멸망하고 쫓기는 신세가 된 시릴라의 이야기를 그렸다. 3명의 인물이 중심에서 각각 시간대가 다르기 때문에 초반에 진입 장벽이 다소 있는 편이지만 중반 다음부터는 굳이 따라갈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분이어서 사전 지식 없이는 중반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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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진의 큰 그림은 게롤트와 시릴라의 운명적인 만남을 마지막에 넣어 극적 장치로 활용하려 했던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초반이 다소 당황스럽다. 대체 신트라는 망하고 "카란테"를 비롯한 인물이 죽었지만. 왜 갑자기 아무것도 처음이 없는 것처럼 나쁘진 않아? 이렇게 소견을 하게 되는데뭐... 제작진의 큰 그림이라서... 라고 말해도...전반적으로 무난한 판타지 드라마. 중세를 배경으로 몬스터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이종족이 등장하는 드라마가 별로 없기 때문에 희소성의 가치는 있다. 하지만 시즌 1개의 끝 때문에 다소 희생된 것이 많지만... 중반부의 루즈함이 그렇다. 초반에는 빠른 속도감으로 밀어붙였지만 미드필드에서는 페이스 조절인지 정말 결국 때문인지 다소 느린 전개를 보인다. 8개의 에피소드 중에서 끝내야 하는데 마지막은 진짜 결국은 정해졌고 그 속에서 꼭 언제나 그랬듯이, 리드로라도 줄이면 안 되니까요. ​ 그리고 20하나 7년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한다고 넷플릭스가 발표하자 처음의 사천리에 진행이 되었는데. 그 덕분에 20하나 8년에 '헨리 카빌'이 캐스팅되어 제작이 바로 이어지고 20하나 9년 하나 2월 20쵸쯔에 바로 시 증하나이, 유 츄루도에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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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리티 향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떻게든 내기 위해서 기획해서 만들어 보이는 느낌인데요. 드라마를 보면 그런 느낌이 조금 있다. 뭔가 대작의 느낌보다 표준적인 적당히, 정상으로 한 느낌일까. 소설을 원작으로 그대로 영상으로 옮기는 것은 제작비 측면이 너무 많은 제작이지만 정면에서 무리가 있겠지만. 근데 너무 가볍게 만든 느낌.전반적으로 과인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느낌의 소소한 드라마.#그래도 야스키에르를 비롯해 카란테 마법교장 등 상당히 인상 깊은 캐릭터를 만들어 낸 것은 잘됐다. #헨리 카빌이라고.성공한 덕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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