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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커플]'결혼식만 3번' 개그맨 김재우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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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조주연:결혼 후 올해 2년이 지났네요 요즘 직업은 주부입니다. 사실 독 1어를 잘하지는 않고 직장을 알아보는 게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요즘은 친구와 사업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 어떤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지 좋지 않나요?조:전에 1일본 매퉁이 1 하던 곳이 벤처 회사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곳이었습니다. 거기서 대한민국 마켓을 혼자 담당하면서 많이 배웠고 저한테 잘 맞았어요. 독 1에 와서 1을 그만두니까 영어만으로 취업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어서 교은당뇨(경력 단절 여성)입니다. 독 1에도 1일본 매퉁이 통과한 곳에 빗대어 동소이한 미디어 회사를 찾아봤지만 내가 사는 도시에서 적어도 2시간 반 또는 5시간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새로운 콘텐츠 회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에 : 블로그 보니까 동생(유리)이랑 여행도 많이 다녔던 것 같아요. 조: 유리와는 저와는 한 살 차이가 나서 친구처럼 친해지거든요. 또 저희 부모님은 여행을 좋아하십니다.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20대 때 남동생과 정 얘기에 자주 여행을 다닌 것 같아요. 재우 형도 그렇게 하다가 안 좋아졌어요. 학생 때 여행을 가고 싶어서 (여행을 가게 해 주는)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했어요. 남아공 월드컵 공모전에 합격했는데 동생을 꼬셔서 같이 갔어요. 거기서 제 동생은 최근에 남편 재우 씨를 만났어요. 요즘에는 가끔 아니더라도 여동생 부부와 함께 여행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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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 결혼 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조: 외국계 회사에서 광고 관련 일을 했어요. 원래는선생님이되고싶어서대학에서가끔디자인과를졸업하고교육분야대학원을졸업했습니다. 그런데 4년간 디자인과 임용 시험이 없고 결미. 다른 쪽으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정말어렸을때부터동상은글쓰기,저는미술쪽에재능을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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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독일 최초의 남편 미하엘 위르겐스 씨와 어떻게 아내의 실성을 만났는지 궁금해요.조:외국계 회사에서 처음 해봐서 외국인 친국도 많았어요. 친국 소개로 첫 주 첫 번째 동안 대한민국에 머물던 첫 번째 최근 시댁을 만났어요.에:남편이 제 몫을 하는데, 혹시 시 주연님은 어엿한 어능력자에요?조:전혀요.(당시에 저는 혼잣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남편도 한국말을 못했어요.네 : 그럼 영어로 대화한 본인이세요?조:재미있는게 저희는 한국어와 저팬어, 영어를 총동원해서 대화했어요. 남편이 독일 최초의 계 자동차 회사에서 처음 하는 것입니다만, 그 당시 제펜에 근무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저의 펜어를 어느 정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와 제펜어, 대한민국어를 섞어서 대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이야기가 잘 통화하는군요.(하하)


    에: 서로 다른 문화로 힘든 점은 없었나요?조:살아온 문화가 달라서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 같아요. 독 한명이 개인 주의, 개인 성향이 강한 편이라 하고 있습니다.남편도 그래서 '당시'였던 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 남자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옴이이 1에서 일본에 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당시 남자)이 제 엄마랑 같이 있는데 아이스크림을 딱 자기 것만 사왔어요. 당황했습니다. 그대로라면 미래의 장모가 될 수 있으니까 먼저 돌봐주잖아요. 물론 요즘은 제가 잘 교육해서 예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졌어요. 하지만 김(재우) 주인님만은 못 따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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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독 1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있다고 들었어요.조: 스토리하면 좀 길어요.(웃음) 사실 동상은 이미 결혼했고 저도 나이가 들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지금 남편과 결혼하고 싶었는데, 어느 정도 경제 기반을 닦아서 결혼하고 싶다고 했어요. 또 충격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남편하고 결혼하고 싶으니까 찾아보니까 남편이 나는 결혼 안 해도 남편하고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어요. 독 1은 동거의 문화가 우리보다 보편화 되어 있는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아요."이것으로 결혼할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직설적으로 당시의 제 느낌을 스토리라고 하면... 이 자식아하고 결혼안하고 술자식만 하겠다는 거냐. 라는 '화남' 과 '슬픔', '절망' 등 여러 가지 고민이 교차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내 고민을 얘기했어요." "나랑 결혼할 마소리가 없으면 얘기해" "당장 주인과 헤어지지 않더라도 나는 (헤어질) 마소리를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사실은 반은 고백이고 반은 협박이었어요.다음 서로 연락 없이 1주 1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그리고 한통의 메일 1이 왔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고. 서로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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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혼식은어디서올렸나요?조:원래 우이도웅 한국과 독 1만 하려 했어요. 하지만 남편이 Japan에 근무하던 중 우연히 Japan의 TV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액 지원을 받고 Japan의 전통혼례를 치루었습니다. 한국과 Japan, 독 1에서 총 3번의 결혼식을 올린 것입니다. 음:한독 커플에서 결혼 생활 할인을 중간 평가한다면 어떤 것 같아요?조: 보통 남자들은 결혼하면 (나쁘게) 바뀐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남편은 결혼 전보다 지금 저한테 잘 맞춰주려고 해요. 자기 사람이니까 신경써야 한다는 감정이 더 커졌다고 할까요?(!)제곱들 센 하루를 하는 다른 사람들처럼 가끔 부모님을 만나고 싶고, 부대 찌개나 감자탕, 설렁탕 등 한식이 먹고 싶지만, 독 1에서 행복한 신혼 1기를 앞으로도 쓴다 의도 이다니다. 블로그에서 조 자매의 커플 이야기를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부표)에:앞에 독 1로, 어떤 과부 르 가지고 있쟈싱요?조:내가 원하는 콘텐츠 제작은 카메라와 비디오 에디팅 능력만 있으면 세계 어디에도 1을 해낼 거예요. 역시 준비하고 있는)회사 기반이 잡히면 해외 곳에 있는 국제 커플들에게도 1석의 기회도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교은당뇨에서 마지막 쟈싱지 않고 집 1번 하면서 1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서 무레 프융쵸은송에디타(sum-la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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